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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 4년 단기임대 후 분양 공급방식 및 가격전국분양현장소개 2023. 12. 23. 15:10
모두의 부동산 스터디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
서울시에서 지구단위계획을 개정하여 공개한 것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서울 내 부동산 경기 침체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었던 갖은 규제들이 다소 완화되면서 시장에 다시 활기가 도는 것이 느껴집니다.
특히 가장 영향이 큰 부분은 아무래도 용적률에 대한 부분이겠는데요.
재개발과 재건축에 있어서 가장 큰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용적률 조건이 완화되면서 새로 건축되는 APT에 큰 관심이 모여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해당 지역 12년이라는 긴 시간을 거쳐 오랜만에 공급되는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업개요를 간단하게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위치는 과거 공중파 방송국 MBC의 사옥이 있던 자리인데요.
YBD라고 불리는 업무지구의 가장 중심지라고 할 수 있어 상품성은 최상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으며 대지면적 총 17,795제곱미터에 건폐율 43.5%, 용적률 958.9로 49층의 높이까지 자랑하기 때문에 용적률 조건 완화에 대한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었던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입니다.
오피스텔 1개동에 APT 2개동 454세대가 자리하게 되며 주차 대수는 총 1,573대, 그중 공동주택분은 757대로 세대당 1.67대의 넉넉한 대수가 확보되어 있습니다.
안 그래도 주차난이 심각한 업무지구에서 이 정도 넉넉한 주차 대수라면 매우 큰 메리트가 될 수 있겠는데요.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이미 공급이 완료된 상태이며 조금 늦게 분양이 오픈된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 부분은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상태입니다.
보통 요즘 추세를 봤을 때 하이엔트 거주시설들이 대개 100세대 미만으로 자리하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서울 지역 내 큰 규모의 공사가 어렵고 또 용적률로 인해 층수를 많이 높이지 못한다는 부분도 크게 작용했을 텐데요.
본 사업지의 경우에는 그러한 부분에 대한 걱정 전혀 없이 454세대라는 넉넉한 세대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컨시어지 서비스나 공용관리비 지출에 대한 면에 있어 타 하이엔드급 주거시설에 비해 훨씬 부담이 적어질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 되겠습니다.
세대 타입은 총 4개 타입이며 35평인 84타입 91세대, 42평인 101타입 91세대, 48평인 113에서 117타입 181세대, 55평인 132~135타입 91세대로 총 454세대의 규모이며 도심지에 위치한 마천루로서 조망을 중점으로 평면 차별화를 두어 거주의 격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많이 받아오고 있습니다.
후 분양 민간임대 방식 (4년 단기 임대 후 분양)
분양 방식은 민간임대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4년간 단기 민간임대를 거쳐 거주하신 후 본격적인 분양이 결정되게 될 텐데요.
임대보증금에 대한 대출도 가능하며 2년 뒤 갱신하실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부실시공이나 하자에 대해 걱정이 많은 것이 현실인데 이렇게 후 분양 방식으로 하여 미리 거주해 보신 후 매입을 결정하실 수 있다는 점에서 리스크가 많이 줄어드는데요.
후 분양의 유일한 단점이라고 한다면 그 지역의 추후 가격 하락에 대한 리스크라고 할 수 있겠지만 YBD 지역이라는 위치적 희소성, 그리고 가치에 대해 고려를 해본다면 가격의 하락에 대한 걱정은 다소 적기 때문에 가장 큰 고려 대상이라고 할 수 있는 선분양 후 분양의 면에서 후 분양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메리트가 극대화되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분양가 임대보증금 및 월세
단기 임대 기간 동안의 임대조건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증금에 대해 말씀을 드려보자면 기본적으로 평당 4천2백만 원 ~ 5천9백만 원 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층수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 있고 저층부를 제외하고는 월세가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 비용 부담은 달라질 수 있겠으나 대략적인 평당 보증금 단가가 이러하다는 것이고요.
층수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41층 이상은 고층으로 보며 84타입의 경우 대략 20억 원대, 최상층의 132타입의 경우에는 30억 원대 이상으로 책정이 되어있다는 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저층부의 경우 월세는 부과되지 않으나 층수가 올라갈수록 70만 원에서 200만 원의 비용이 형성되어 있으며 각 타입 별 가장 조건이 좋은 세대는 조금 더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조망과 높이가 중요한 만큼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의 전 세대는 남향 배치이며 아무래도 압도적인 층수를 자랑하기 때문에 주변 건물의 간섭 없이 서울 중심지를 탁 트인 시야로 볼 수 있는 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시티뷰와 한강뷰 특화 설계가 적용되어 눈으로 담는 하이엔드라는 수식어도 붙고 있는데요.
이러한 조망을 살려 시티뷰를 감상하며 운동을 할 수 있는 피트니스 존, 조식이나 티타임 그리고 파티까지 가능한 라운지, 야간 방문 세차나 홈스타일링, 세탁이나 마켓 서비스가 가능한 호텔급 컨시어지까지 거주민들의 품격에 맞는 하이 퀄리티의 주거환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세대에서 아래로 바로 내려오면 모든 상업시설이 위치한 스퀘어를 마주하실 수 있는데요.
소이연남, 스타벅스, 신류 등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 레스토랑과 카페부터 은행, 증권사, 안경원, 약국, 피부과 등 모든 일상을 단지 내에서 누릴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 됩니다.
더 현대 서울과 IFC 몰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 한강공원 도보 이동, 그리고 2호선과 9호선 더블 역세권까지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의 외부 입지조건은 더 말하지 않아도 알고 계시리라 여겨집니다.
서울 업무와 교통의 최중심지로 여겨지는 이곳, 18년 만의 신축 APT 공급으로 들어서는 소식이니만큼 그에 걸맞은 가치 상승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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